[광고] 일반상업지역 13층 오피스텔 바로 올릴 수 있는 토지 매매
오늘은 상업지역에서 바로 오피스텔 건물을 건축할 수 있는 토지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326.9제곱미터, 약 99평짜리 토지이며 13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건축 심의를 마친 곳입니다. 매수 후 별다른 어려움 없이 바로 건축을 하실 수 있습니다.
지목은 물론 ‘대’입니다. 성남시에서 일반상업지역은 건폐율 80%와 용적률 800% 이하의 적용을 받습니다. 심의를 통과한 오피스텔 건물은 건폐율 79.27%, 용적률 709.56%로, 허용된 법정 건폐율과 용적률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.
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예정대로 오피스텔 건물을 건축하게 되는 경우, 설계비 1억3700만원은 매도인분이 부담하시는 조건입니다. 매수인 분께서는 명도와 철거, 어느 것 하나 신경 쓰실 일이 없습니다. 바로 건축이 가능합니다. 위치가 좋은 곳이어서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.
설계된 오피스텔 건물의 구조는 4층부터 13층까지 층마다 각 2호씩 모두 20호의 오피스텔을 갖고 있습니다. 지하는 1층까지 있습니다.
지하1층과 지상 1층, 지상 2층은 주차장으로 돼 있으며 지상 3층은 주민공동시설 및 집중구내 통신실, 기계실, 전기실로 구성됩니다.
각 층 오피스텔 면적은 두 개 호의 합이 199.72제곱미터, 60평을 약간 넘습니다. 결과적으로 각 호의 면적이 30평정도입니다. 넓고 쾌적한 고급 오피스텔을 지향하고 있습니다. 오피스텔 분양 경험이 있으신 매수자 분께서는 분양가격과 토지가격, 건축가격 등을 잘 고려하셔서 사전에 충분한 손익계산을 가늠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물건지는 태평역으로부터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. 태평역에서는 지하철로 세 정거장이면 수서역입니다. 서울의 강남권과 지척에 있습니다. 태평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복정에서 환승하시면 잠실쪽으로도 쉽게 갈 수 있습니다. 지하철이나 버스로 판교에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
재작년과 작년, 강남과 송파, 잠실, 판교 쪽 임대료가 급등하자, 그곳 임차인들이 대거 모란역과 태평역 근처로 몰려 내려오는 거주 엑소더스가 발생했던 적이 있습니다. 이 곳에 고급형으로 잘 만들어진 오피스텔이라면, 충분히 수요가 발생할만한 곳입니다.
자동차로는 분당-수서간 고속도로가 가까운 것이 자랑거리입니다. 고속도로를 타면 수서까지 10여분 정도 거리입니다. 분당쪽으로는 미금에서 빠져 서울-용인간 고속도로를 타실 수 있고, 이 고속도로는 오산까지 이어지는 국도와 연계되어 있습니다.
7분 거리에 태평초등학교가, 8분 거리에 수진초등학교가 각각 있어서, 초등학생을 가진 학부모님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자녀를 등교시킬 수 있습니다.
지척거리에 성남중앙공설시장이 있어 사실 이 일대는 쇼핑천국이랄 수 있습니다. 이 공설시장은 전통시장이면서 현대식 건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 지하 1층, 지상 7층 규모로 야채, 정육, 반찬, 건어물, 식당, 인테리어, 잡화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매장등이 망라되어 있습니다. 주차장 공간도 충분해서 혼잡하지 않습니다.
상업지역인만큼 반드시 오피스텔 건물로 국한할 필요는 없습니다. 병원건물이나 일반 건물, 혹은 고시원 등 매수자의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용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중개사 생각으로는 기왕에 건축심의과정을 마친 상태인 만큼 원래의 취지에 맞게 오피스텔 건물을 짓는다면 가장 효율적인 투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.
원래 매도인분께서는 이 토지에 오피스텔 건물을 꼭 올리고 싶어 하셨습니다만, 심의를 다 마친 상태에서 생각지 않던 개인적 사정이 생겼습니다. 본인으로서는 무척이나 아쉽지만, 어쩔 수 없이 매각을 결정하셨다고 합니다. 그래서인지, 기왕이면 계획대로 오피스텔 건물을 지을 분이면 더 좋겠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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